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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무장으로는 톤파와 엄광의 활, 검 호람환이 있습니다.
좌측은 투패의 갑옷, 우측은 열광의 갑옷으로
뒤의 스탠드에 장착하여 보관할 수 있습니다.
눈 부품이 2개이기 때문에 4가지 표정을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관절로 팔을 더욱 높게 들어줄 수 있습니다.
고관절 또한 이번에 추가되었는데
아래로 내리고 측면으로 돌릴 수도 있어 다양한 포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추가된 관절로 좀 더 역동적인 액션이 가능!
검은 전용 조인트를 사용하여 장착할 수 있습니다.
전용 조인트에 검집을 끼우면 되는데
검집을 단단하게 고정시키진 못해서 촬영 내내 빠지고 움직이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칼자루에 스티커가 너덜너덜...
간단한 검 액션 포즈.
무사...지만 직업이 격투가라서 이런 톤파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톤파는 백팩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F91의 베스바가 생각나는 모습입니다.
엄광의 활.
총같지만 엄연히 활입니다.
엄광의 활도 접어서 백팩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스탠드에 투패의 갑옷을 장착.
손목 부품은 뒷쪽에 장착합니다.
열광건담 투패의 갑옷 장착!
굴곡진 곳에 스티커를 붙이니 쭈굴쭈굴 난리도 아닙니다.
투구에 들어가는 금띠도 굴곡진 면에 스티커를 붙입니다.
방열판의 빨간색도 스티커.
건틀렛을 활용한 격투기술 "검세권 폭!"
이번엔 열광의 갑옷.
천래변환!
굉천건담으로부터 열광의 갑옷이 날아옵니다.
오른쪽엔 얼음의 힘, 왼쪽엔 불꽃의 힘을 가진 열광의 갑옷.
타이의 대모험이 생각나는 당신은 늙은이...
금멕기 부품과 스티커로 영롱한 자태를 뽐냅니다.
주먹 이펙트 파츠를 넣어주어 더욱 역동적인 포즈를 취할 수 있습니다.
열광의 갑옷은 정말 멋지게 잘 뽑아줬습니다.
다만 스티커 100장의 지옥을 맛봐야 합니다.
관절의 추가와 이펙트 파츠 등은 보다 역동적인 액션이 가능하도록 했지만
워낙에 다채로운 색상으로 인해 100장의 스티커를 넣어준 것은 안타깝습니다.
특히나 굴곡지거나 튀어나온 부위에 붙이는 스티커는
곧 떨어질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요즘 HG도 세세하게 분할 잘 해주더만
그냥 SD도 아니고 웹한정판에 값비싼 SD인데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최종수정 2020.11.10 Simi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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